옆에서 같이 일하고 앞으로 2달은 봐야해서 갔다왔어요.
회사 사람들도 8명정도 왔더라구요.
그중 4명은 밥 안 먹고 그냥 가더라구요.
청접장은 몇백명한테 돌렸구요
자기 손님들이 많이 온다...
며느리쪽에 올 사람이 없다 등등...
밥값이 42000원이다 등등...말을 참..
자리가 70개라고 하던대...본인 입으로요.
회사 전체 인원 800명한테 청접장을 돌릴 생각을 했는지...
평소 같이 일 하는데 너무 꼰대질을 해서 싫었는데....
둘째 아들도 결혼식 나중에 한다는거 정년퇴직 앞두고 회사에서 돈
받을것고 있다고 해서 하신다고 했는데...
원래 이렇게 하는거죠...
제가 결혼을 2년전에 했는데 3만원 했더라구요.
작년에도 그냥 5만원 되자 했는데...
오늘도 5만원 내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