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기도 좋은 시절이라
한국내 외국계회사로도 많이 입사하고 그랬거든요
저도 회화말고는 당시 학벌이나 딴게 내세울게 없는데도
외국계들어갔구요
한15년 다니다가 지금이야 결혼하고 육아편한 영어안쓰는곳으로 왔는데 그것도 다 전에 공부한게 보탬이 되었던거같구요
근데 요즘은 영어회화잘해봐야 입사하는데는
아무 특기가 되지못하나요?
영어를 주로 쓰는 (학원강사말고)일자리자체가 도대체 얼마나 없어졌길래
하위직이라도 외국계 외국인중역 비서 이런것도 다없어진건지
저때는 저런 하위직 일자리가 나름 많았거든요
그래도 외국계라 연봉이 대단했고요
회사동료분이 요즘대학생들은 영어회화쯤은 다들 준원어민수준으로 잘해서 특기라고할수가 없다는데 요즘 대학생들 다들 스펙이 좋아서 영어나 다른 외국어회화는 기본으로 잘해서 더이상 특기가 될수없나요?
아님 요즘은 취업하는곳이 차라리 토익, 토셀?같은 점수위주지
회화는 보는곳이 없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