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와서요,,, 참 나이들면 입은 닫고 지갑 열어야된다는

40대 초 인데,,
회사내 후배들 많아요,,
저도 후배들 밥 사준다고 일이십 몇번 써봤고 점심,커피값 계산하고 하는데..
한번씩요 ㅎㅎ 이 돈이면 우리 딸래미 옷, 장난감, 맛난거 사줄 수 있는데 싶거든요 ㅎㅎ

그래도 사회생활이란게 그게 다가 아니니..

예전 저 막내일때 계장님이 저 데리고 많이 사준 기억이 나서(그분은 승승장구 잘 나가세요^^)..
그 고마움을 나도 후배들한텐 아끼지 말자 싶은데..
이젠 퇴직 앞두신 그 계장님 찾아뵙고 챙겨드리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그래요(너무 잘나가서 이제 저랑 너무 먼 사람 같기도 해요 ㅎㅎ)

직장녀들은 후배들 밥이나 저녁 할때 지갑 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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