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행복이란게 별게 있나 하는 하루네요

남편은 야근근무라 출근했고
애들 밥 주고 전 삽겹살, 샐러드에 케이크 한조각에 맥주 한캔 하며 남편한테 카톡으로 사진 보내며 자랑 했네요ㅎㅎ
남편은 내 맥주라며 .. 서로 주고 받다가..

요즘 .. 회사내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하개 되고
제가 술을 좋아하는데 ㅎㅎ 술 친구가 남편이네요..
회사,집 오가며 집에서 막걸이랑 맥주 사다놓는 남편이랑 한두잔하며 말다툼하다 또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

그냥 소소한 행복이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술만 아님 몸무게 신경 안쓰일텐데.. ㅠㅠ 진짜 .. 술은 다이어트에 적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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