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만배 "곽상도 아들에게 기술적으로 50억 주면 돼"

이어 유 전 본부장이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우려하자, 김 씨는 박영수 특별검사의 딸 박 모 씨에게도 50억 원을 주면 된다며 "기술적으로 다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대장동 재판에서 공개된 녹음 파일에는 김 씨가 유 전 본부장에게, 아들 곽 씨가 화천대유 회사 막내인데 어떻게 50억 원을 가져가느냐고 말한 것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곽 전 의원은 2015년 화천대유가 하나은행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대가로 아들 곽 씨를 통해 퇴직금 등 명목으로 50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21019185400927

50억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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