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성욕 다스리는 법 좀 알려주세요..(교묘한 광고아님)



안녕하세요 82님들.

저는 24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 30대 중반의
애엄마입니다.. 정말 고민이 되는 문제인데
주변 친구들에게 말할수도 없고 해서.. 여기는
현명한 분들이 많이 계시니 여쭤봅니다.

제가 막 성욕이 왕성하다거나 한건 아니고.
남편과 잠자리가 없습니다. 연애때부터 그랬고
아이는 정말 웃기지만 공기중에 생겼는지
어쩌다 오래간만에 한 관계로 생겼구요.

남편과 이 문제로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정말 여기 검색하면 나오는 다양한 방법들
써보고 제가 집도 나가보고 했지만 잠시
돌아올뿐 달라지지 않네요.

뭐 일주일내내 365일 하자는게 아니라
정말 이주일에 한번.. 아니 한달에 한번이라도
서로의 그나마 남아 있는 애정을 확인하고
사랑받고 싶을 뿐인데 .. 그게 참 힘드네요.

남편이 집안일이며 아이보기 및 술담배 안하고
보기엔 자상한 편인데 딱 잠자리.. 그것만 없습니다.
제가 너무 완벽한 남편을 바라는 걸까요.

원래는 제 주기가 두달이 넘어가면 잘 참고 있다가
한번씩 터지는 스타일 이었는데.. 이제는 저도 정말
체념이 되었는지 5달이 되어가는데도
그러려니가 되고 별로 화도 안납니다..

어플광고 약광고 덧글 짜고치는 고스톱 하려는거
아니고 정말정말 무뎌지고 있는 와중에도
밀려오는 상실감과 우울감을 어찌 해소해야
할까요.. 운동을 하면 될까요 ??..
명상이 도움이 될까요 ?

그렇다면 해보려고 하니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딴남자 만나라 바람펴라 이런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아기에게 부끄러운 엄마되고
싶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구글에 성욕해소법(?) 이런것도
검색해보기도 했는데 헛소리하는 기사만
많고 거의 남성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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