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예를 들어 아침에 아이 데려다주고 집에 들어오면서 라떼를 한 잔 사오면 편안하게 마시고 정리정돈 청소 하면 좋을텐데, 미친듯이 집 정리를 한시간 정도 하고 날때까지 커피를 못 마셔요.
열이 펄펄나고 쓰러질 것 같아도 어느정도 집이 정리되지 않으면 눕지를 못하고
집안정리를 하다가 약속에 10분정도 늦어요:;
그전에도 스트레스 받으면 주변정리를 했었는데 나이 먹으면서 일종의 강박이 더해지는 것 같네요.
작성자: ㄱㄱ
작성일: 2022. 10. 22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