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유동규 "김용, 광주 쪽 돌고 있다며 2월에 돈 요구"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지난해 2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에게 20억 원을 요구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습니다.

이 중 8억 4천만 원이 실제 건너갔는데, 검찰은 이 돈의 성격을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선 자금으로 규정했습니다.

근거 중 하나는 김 부원장이 "광주 쪽을 돌고 있다"며 돈을 요구했다는 유 전 본부장 진술이었던 걸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이를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뽑는 경선에 필요한 자금을 요청한 걸로 해석하고 김 부원장의 구속영장에도 포함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해 1월부터 예비 경선이 끝난 8월 사이 여러 차례 광주나 호남 지역을 찾아 민심 다지기에 공을 들였습니다.

https://v.daum.net/v/20221021200613234


민주당 경선때 대장동 일당한테 돈 요구해서 받다가 경선 도중에 대장동비리 터져서 3차땐 대장동 돈이 막히니,

3차 경선땐 이낙연한테 진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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