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spc 불매 참여하는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직장 근처 전철역 앞에 파바가 있어요. 퇴근할 때마다 늘 보게 되는데요.
거의 늘 앉아서 빵 먹는 사람들과 빵 고르느라 서있는 사람들이 대여섯 명 이상 있거든요.

오늘은 빵 고르는 아저씨 딱 한 명 있네요. 금요일 저녁인데 저렇게 썰렁한 건 처음 봐요.
우리는 남양도 끌어내렸던 저력이 있지요.
금방 잊어버리지 말고 꾸준하게, 몸에 배도록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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