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북한에서는 둘다 총살감인데
환경부가 한화진 장관의 8천만원 상당의 G80 전기차를 8월11일 렌터카업체에서 새로 빌린 것을 발견했다. 5월에 차량을 받고 불과 석 달 만에 새 차를 받은 것이다.
윤건영 의원은 “한화진 장관이 퇴근 전에 한강홍수통제소에 들렀을 때 홍수의 심각성을 인식했을 것”이라며 “집중호우로 국민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대통령도 환경부 장관도 저녁시간에 맞춰 퇴근하는 것을 보면 현 정부가 재난에 대응하는 자세가 어떠한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8월8일 밤 침수돼 수리에 맡겨진 이 차량은 ‘수리 불가’ 판정을 받았다. 결국 지난 12일 환경부는 같은 차종의 관용차를 렌터카업체에서 새로 받았다. 관용차의 가격은 8천만원 상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