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솔)정숙이가 간과한게

둘이서도 잘못인정안하는데 공개적으로 하면 더 절대 못하게되는걸..
더 파국이 될수밖에 없는 상황인걸뻔히 알면서도 시작한건 내편사람들 많은데서 콱 학번 눌러놔야겠다 하는 군림마인드가 있어보여요

영수는 김치찌개도 그렇고 식당선정도 어쨌든 자기실수가 큰데
미안하다 실수했다도 아니고 내의도는 그게아니었는데 잘안됐네 같은 유들한 한마디도 없이 물도베이스라느니 오히려 난 맛있었고 이동하기싫었다 선풍기딸깍거리면서 집중안한건 너가 산만해서 그런거 이렇게 공격을 하니까 정숙이도 뭐래 이인간이 이래되는거고..

각자가 그냥 정뚝떨해서 무시하고 들어가버렸다면 더 나았을껄
근데 서로가 커플은 또 급하니까 그쪽서 미안하다하면 난 넘어갈수있는데 둘다 이런 마음이 있어서 확 끊지를못하고 미련이 남아서 태클과 핑계가 늘어나니 점점 유치한싸움이 됨...
둘이 미운정은 엄청 많이들듯요ㅋ
정숙이 성격상 미운정도 정이지뭐 이럴사람같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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