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비 김태희 삼영빌딩 1400억 그거 수퍼매기한테 설거지당한거 아닌가요?

비 김태희 부부가 자기네가 갖고 있는 빌딩 집 다 팔고 산 강남역 빌딩
그거 수퍼메기라고 선물옵션하는 사람한테 설거지 당한 거라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주차장도 불편하다고...

920억에 사서 1400억에 내놓았다고 하는데 이런 고금리시대에 천억 넘게 누가 살런지...
920억에 팔아도 문의도 안올듯하네요.

메디컬 컨설팅이라고 메디컬빌딩처럼 안정적인 병원 임차인 다 세팅해놓고 
(프리렌트 주고 막판에 월세 높게 세팅?)
눈먼사람 찾아서 비싸게 팔아 넘기는 거죠.

수퍼메기가 팔고 나간 1년후 지금은 앵커테넌트들이 다 나가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1년도 안돼서 공실이 생길 수가 있는거예요? 처음에는 꽉 차있던 건물이...
아무래도 세팅이 되어있었던 거죠.
공실이 수두룩

자기 소속사 건물 레인컴퍼니 (싸이퍼, 비) 그것도 매도해서 
세일앤리스백 그렇게 운영하고 있다고 하거든요.
자기가 리스하는 조건으로 매도...그래서 레인컴퍼니 건물에도 렌트비 줘야하고..
부부가 살던 용산 이태원집도 팔아서 전세나 월세로 살고 있을텐데
비싸게 주고 산 건물은 임차인이 나가서 안들어오고 
얼마나 급했는지 우리자산신탁(사채?)에 건물도 잡혀있더라고요.


 
https://paxnetnews.com/articles/93030

정지훈 씨는 지난해 6월 삼영빌딩을 920억원에 매입했다. 대지면적 기준 3.3㎡당 6억원, 연면적 기준 1억원이다.


정 씨 본인이 지분 60%, 프레스티지투에셋이 40%를 보유하는 방식으로 건물을 취득했다. 프레스티지투에셋은 정 씨의 부인 김태희 씨가 2018년 11월 설립한 유한회사다. 당시 건물을 매입한 정 씨는 우리자산신탁과 부동산담보신탁계약을 체결하고 이 건물을 위탁했다.


매도자 측은 매매가격으로 1400억원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지면적 기준 3.3㎡당 9억원, 연면적 기준 1억5000만원인 셈이다. 이 가격으로 건물을 처분한다면 정 씨 부부는 매입가(920억원) 대비 500억원에 가까운 차익을 남기게 된다. 대지면적 기준 3.3㎡당 9억원은 국내 상업용 부동산 거래액으로는 역대 최대 금액이다.




 https://blog.naver.com/carraroe/22290144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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