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전문의 아니라서 동네 마트에 입점해 있는 의원 같은 데서 페닥으로 일하는 워킹맘.
예를 들어 직업은 변호사나 회계사 노무사 세무사인데.
엄청 잘나가는 로펌 같은 데는 못 가고 그냥 지방 소도시 변호사 사무실에서 한 자리 차지하고 앉아 있는 워킹맘.
예를 들어 대기업이나 공기업 이름 대면 알 만한 외국계 기업 부장급이긴 한데.
마땅히 시킬 사람이 없으니 맡아서 하고 있는 워킹맘
접니다요.
월급은 적지 않아요.
연봉 1억 조금 넘는데요. (세후는 25퍼 쪼그라들어요.)
그래서 못 그만 둬요.
근데 정말 잘나가는 동료들 동기들 보고 있으면...
저 자신이 한심해서 매일 매일 열등감에...
공황약이나 우울증 약을 달고 살아요.
저 정말 어쩌면 좋을까요?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