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윤석열 대통령의 24년 총선 전략 폭로

1. 문재인은 김일성주의자라는 김문수를 장관급으로 임명할때만해도 몰랐지요.
저런 극우발언하는 넘을 임명해서 중도층 떠나가겠구나라는 비평이 다수였어요
2. 그런데 그말을 주워담는게 아니라 정진석 국힘당 비대위원장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김문수 한사람이 아닐 것이다라며 오히려 확대시킵니다.
3. 그러고나니 윤석열도 종북주사파는 협치대상이 아니라며 싸워나가겠다고 발언합니다.
협치불가 언급으로 마치 민주당이 종북주사파인 듯한 늬앙스를 풍겨놓았어요. 그런데 종북주사파이면 국가보안법으로 잡아들여야지, 협치을 안한다고 떠들 상황인가요? 애초에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4. 이재명을 수사하던 정치검찰 넘들이 민주당 당사를 압색하겠다고 나서며 하루를 대치합니다. 김용이라는 이재명 측근을 체포했는데 근거는 유동규의 증언 뿐이랍니다. 민주연구원 부원장인데 도망갈 염려가 있나요?? 그리고 자기자리도 없고 겨우 3번 당사나왔고 나오면 한시간 정도 머물렀을 뿐인데 압색이라니 어처구니가 없죠.
5. 이틈에 설훈 같은 이가 튀어나와 사법리스크가 현실화되었다며 이재명 물어뜯습니다. 정치검찰 넘들이 기소하고 압색하면 그게 다 죄가 있다고 결론 난건가요?? 그럼 서훈, 노영민 등 지난 문재인 정부 고위인사들 마구 종북몰이하며 수사하는데 문재인 대통령 포함 문재인정부 사법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죄가 있는건가요? 윤석열 검찰무리들이 설훈 같은 민주당내 일부무리들의 분열을 노린거에 꼭두각시처럼 놀아나는 꼴입니다.

일련의 흐름이 이제 눈에 보이시나요??
네 맞습니다.

제1야당 민주당은 부패한 종북주사파 세력이라는 프레임을 만들어
내년 총선까지 끌고락 계획입니다.

어차피 공무원 월북몰이나 대선자금관련 김용사건이나
SI정보는 공개할수 없어 계속 정치적 공방만 오고갈것이니 냄새만 풍기면 되고
재판으로 김용이나 이재명 무죄나는 것도 시간 질질끌려서 몇년 걸릴테니까요.

“부패한 종북주사파 세력 vs 이와 싸우는 자유민주주의 수호하는 정의로운 검찰세력”
이 프레임으로 내후년 총선까지 끌고가서
대거 윤석열 정치검찰무리들을 자유를 위해 싸우는 투사들인양 공천해서
총선에서 당선시켜 다음 대선의 수구세력 승리를 준비하고
윤석열 김건희 일가 퇴임후 안전을 담보할 계획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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