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캠핑이 가고싶다고 갈수있는게 아니라서

대문글이나 부정적 댓글 보면 약간 신포도 느낌? 나네요
이게 돈있다고 다 할수가 없어요
혼자 하는 솔캠도 있지만 가족이 움직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최소 배우자랑 손발이 맞아야해요
둘중 한사람은 캠핑에 적극적이고 부지런해야 성사가 되죠
주변지인들 온갖 좋은 리조트 콘도 호텔 다녀도
캠핑을 가고픈데 못가요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요
저도 처음에는 불편하다 궁시렁대며 따라다녔는데
지금은 제가 먼저 가자고 합니다
캠핑의 맛을 알아버렸거든요
날씨 좋은 날이면 아 오늘 캠핑 간 사람들 좋겠다 합니다
장비는 점점 미니멀 해지고 딱 필요한것들만 가지고 가요
이제 가을시즌도 끝나가네요
추우면 아무래도 가기 힘들죠
더 추워지기전에 한번 다녀올겁니다
마무리는 캠핑 포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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