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갑질을 오늘 보았습니다.
사표까지 내는 직원에게 막말을 퍼붓는 광경을
직접 보았습니다.
있는대로 모욕을 주는 광경을 보니..
미쳤구나란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간접 트라우마까지 생겼네요.
당사자는 거의 의욕이 없어 고소까지 할 거 같진 않네요.
동료로서 제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제일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세요.
단체 행동을 해야할 거 같아요. 근데 그 사표까지 낸 직원 팀에서는 동료들이 침묵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로서는..
누군가 발단을 만들면 같이 연대해줄까요?
또 막말한 팀장은 사실 바로 위 관리자를 등에 업고 기세등등하게 막가파로 오늘 날 잡은 거고요.
제일 위 총수에게도 그전 간부회의에서 이 사표 쓴 직원에 대해 안좋게 밑밥을 까는 보고를 계속해왔고요.
형식적이라도 위 총수에게 알려서 사과라도..?
외부 언론이라도 알려야할지.
내부 고발하는 창구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없네요.
단체행동을 하고 싶은데 연대가 될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볼 땐 팀장도 문제지만 바로 위 관리자가 항상 팀장 편에 서있어서 그 둘이 문제입니다.
물론 그 팀에서 팀장에 맹목적으로 따르는 중간 홍위병도 있고 침묵하는 다수 동료도 있고요.
벌써 이런 식으로 올해만도 3번째 사표를 썼구요. 그전까진 다른 타 팀에게 보인 적은 없었어요.
이대로는 그 사표쓴 직원은 무능으로 우린 개돼지에 유대인학살에 외면한 누군가처럼
언젠간 타겟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뭘 해야할지 현명한 조언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