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영호 넘 싸가지 없지 않아요?

영철차 타면서 영호가 현숙한테 "누추하지만 모시겠다고"
지차도 아닌데 남의차 타면서 누추하지만 이라니 어이가 없음 ㅋㅋ

그리고 차 타서도 현숙이랑 둘이 뒷자리에 딱 앉아서 영철을 완전 운전수 취급하면서 코너링 잘 하라고 하질 않나
영철한테 내운전수라고 하면서 현숙한테 우리둘의 데이트라고 생각하라고 하고
대놓고 현숙한테 영철 택할지 몰랐다고 하고

영철 대놓고 무시하는데
그래도 사람간의 기본 존중 예의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거 아예 없고 더럽게 싸가지가 없네요

인터뷰때 지가 하면 감히 아무도 못덤빌줄 알았다고 하질 않나..
그동안 다른사람들한테 말 이상하게 함부로 했던것도 그냥 다 지아래로 봐서 말을 그딴식으로 한거였나 봐요
지 상사한테도 그딴식으로 말하겠어요?

키도 땅딸보가 근자감 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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