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반쯤 도착해서 먼저 한바퀴 크게 돌아보고...본격적으로 쇼핑시작.
한 네다섯바퀴쯤 돈듯해요. 근데 다녀보니 내 눈은 거기서 거기라 그전에 눈에 들어왔던 가게가 계속해서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ㅋㅋ
결국 5천원짜리 이너로 입을만한 티 두장.
7천원짜리 줄무늬 티셔츠 약간 도톰한거 하나.
중딩이 줄 양말 몇켤레.
만오천원짜리 구두하나.
그리고 맨투맨이랑 후디들 이쁜것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가격도 대부분 만원전후.
나름 심사숙고해서 기모든거로 한벌셋트. 맨투맨 하나. 후디하나 이렇게 사오고
마지막으로 후드달린(네..저 후드 좋아해요.ㅋㅋ) 패딩조끼 하나 비싸게(4만얼마) 주고 사왔어요..
그리고 8-1출구로 나오면 바로앞에있는 쇼핑몰 지하로 가서 충무할매김밥 수제비도 한그릇 때리고...
뿌듯한 마음으로 집에왔는데...
중딩이한테(아들램) 맨투맨,후디,맨투맨셋트 모두 뺏겼........ㅜㅜ
나 뭐한거임...ㅋㅋㅋㅋㅋ
그래도 아들녀석 맘에 들어하니 나름 뿌듯하더이다.
패딩조끼는 다행히 건졌어요..크림색이라..ㅎㅎㅎㅎ
여튼 고터몰 혹시 가실분들...맨투맨 이쁜집 몇군데 있어요. 잘 고르시면 득템가능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