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2000에 월세살며 생활비 180으로 아기 키웠고요.
남편이 월급이 적진않았는데 주식에 사기당하고 많이 날렸어요.
시댁 사업하시는데 아주버님만 도와주고 저희는 어쩌다보니 아버님사업에 연루되어 빚만받았어요.
그거 이자갚고 월세내느라 계속 생활비 적었구요.
큰애 학교가기 1년전에 이러다 평생 월세살겠다싶더라구요. 그사이 집값도 자꾸 올랐고요. 학교입학하면 정착해야겠단생각으로 집 사자고 했는데 남편 이 핑계 저 핑계대며 계속 돈없다 시전.
박근혜정부때 대출규제 들어가기 며칠전 80프로 대출받아 집 샀어요. 제 명의로요. 자본금 1억 조금 넘게 들었구요. 당시 월세 보증금만큼이요.
이자 제 생활비에서 냈어요.
남편은 생활비만 줌. 애 둘이라 생활비 올랐지만 딱 애 둘 키울만큼.
아껴서 이자내고 원금 일부 갚고 이자부담 줄어서 중등 가기전에 학군지 들어가려고 제가 새아파트 분양받았어요. 월세다니며 집보는 눈이 좀 생기고 부동산 지식도 트여서 좋은 입지에 자재며 구조도 좋은게 보였거든요. 운때가 좋아 2019 규제 시작되기 전에 괜찮은 조건에 받았어요. 그때부터는 제가 수입이 조금 있어서 계약금 등 초기자금 제가 돈 모은걸로 냈고 중도금 대출받았고 잔금은 지금 사는집 팔면 대출없이 되요. 지금 은행 감정가가 거의 2배 올라서 대출도 많이 되요.
그런데 등기치기전에 공동명의 해서 절세하자 해서 해줬어요.
원래 집 살 생각도 없는 사람이었고 집안사고 있으면서 날린 돈이 그 당시 집 한채 가격이었어요. 집 명의 관심도 없던 사람인데 갑자기 그러더라구요. 50대 50해줬어요. 근데 또 대출은 제명의로 받는거있죠? 대출이자도 제 생활비 통장에서 나가도록.
이런 경우는 공동명의 하는거 어떤가요?
당연한가요?
문득궁금해지네요.
밑에 공동명의 글 보고 절세도 얼마안된다고 하고 다들 말리셔서 여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