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 아 그런가 싶어서
질렀는데
이번엔 성공했네요 크기가 모든 새우가 다 딱풀 굵기에 볼펜사이즈는 아니고
제 가운데 손가락보다 훨씬 굵은
나름 작은 사이즈가 껴있긴했지만
달고 탱글탱글하고 맛있었어요
스텐팬에 새우만 놓고 뚜껑 닫고 중불에 뒀다가 바닥 빨개지면 뒤짚어서 3-4분 뒀다 불끄고 뜸들였더니
껍질도 잘까지고 대가리에 육즙도 왕 맛있고
제철에 새우축제 못가봤는데 전 이걸로도 충분히 만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