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보내고 싶은 입장
- 공교육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
- 우리가 제공할 수 없는 것들을 학교에서 제공받는것이 좋다
-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사람다운 삶을 사는걸 경험하게 해주고싶다
- 입시에 찌들어봤자(남편) 결국 잘해봐야 대기업, 더 넓은 세상으로 기회를
저는 반대입장입니다.
- 한국입시로 갈꺼면 어차피 중학교 공부량이 좌우한다고 본다. 중학교가 제일 중요하다
- 대안학교라고 해도 사교육시킬사람들은 다 시키던데 너무 비효율적이다.
- 잘못하면 중학교 삶을 사람답게 산다쳐도 나머지 삶을 더 힘들게 살수도있다.
전 이 두가지로 계속 밀고있구요.
결국 고등도 대안으로 보낼꺼 아니고,
입시도 한국에서 할 건데,
도대체 왜저리 대안을 고집하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대안보내고 입시마치신 분들 계실까요?
남편과 같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