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동네 산에서 모르는 사람이 말 거는거요

동네 산에 자주 가는데요,
걷다가 어느 지점에서 70대 정도 늙은 아저씨를
마주쳤더니 실실 웃으면서 '또 만났네요' 이러네요ㅠ
답하기가 싫어서 얼른 모른척하고 지나왔어요
평소에 라디오인지 크게 틀고다녀서 진상이다 생각했던 할저씨가 말을 거니까 너무 기분 나쁘네요
보통 산에서 그렇게 인사하고 아는체 하나요?
2년 넘게 다녀도 제 또래 여자 남자들은 자주 마주쳐도
절대 인사 안하거든요
다른 동네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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