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먹고 있는것 공유하려구요.
코슷*에 두꺼운 목살이 팔거든요.
그걸 한번에 한덩어리 반쯤 먹는데요,
후추만 뿌려서 바짝 구워요.
여기에 파절이, 야채무침 꼭 같이 먹는데,
전 파나 야채를 많이 넣어서 한가득 먹어요.
전 파를 세로로 너무 가늘게는 말고
숭덩숭덜 썰고, 양파 채쳐서 넣고
그때그때 있는 야채로 해요.
양상추랑 양상추 때려 넣기도 하고요.
설탕 대신 스테비아 뿌리고
참기름 한스푼(기호에 따라)
액젓 한스푼, 식초 한스푼
고춧가루, 통깨(식감좋아서)듬뿍
마지막에 조미료를 꼭 넣어요.
다이어트 음식이 저염에 맛이 밍밍한데
조미료가 확 살려줘요(전 미* 소량 넣어요)
고기랑 이 야채랑 한끼 푸짐히 먹으면
맛있고 든든해서 강추 입니다.
아침ㅡ라떼 한 잔, 사과(변비예방)
점심ㅡ목살과 야채무침
저녁ㅡ단배질 쉐이크나 과일 조금
탄수는 작은 식빵 구워서 채우셔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