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월급으로 사준 트렌치코트요
그딸이 지금 결혼해서 손자가 15살입니다
브렝땅의 네이비색으로 길이는
허벅지 정도까지오고
얇은 내피가있어
초봄에도입고 가을에도입고
지금도 너무 잘 입고있어요
유행도 안타는 디자인입니다
지금은 20만원이 보통 옷값이지만
그때는 20여 만원이 제기준으로는 비싼거 였어요^^
비싸서 어떻게입어했는데
비싼게 제값을하나봅니다
앞으로도 몇년충분히 더입을수
있을거 같아요
작성자: 모모
작성일: 2022. 10. 18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