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키 차이는 성 선택 아닌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때문”
여자가 남자보다 키가 작은건 에스트로겐 때문이에요.
2차성징이 나타나면 키 성장이 멈추잖아요. 이때 나오는 여성 호르몬은 키도 작게 하지만 외모도 여성스럽게 만들어요.
가슴도 커지고 골반도 발달하고 이런건 예상하실꺼 같고
턱을 갸름하게 눈은 크게 코는 좁고 오똑하게 입술은 도톰하게
피부도 광나게 만들죠. 이거다 에스트로겐의 효과에요.
여자들이 배란기에 예뻐지는거처럼 느껴지는것도 이 에스트로겐때문.
그래서 여자에 있어서는 여성스러운 외모랑 키랑 통계적으로 반비례 해요. 물론 예외적으로 키도 크면서 예쁜 축복받은 유전자도 있지만 보통의 경우 그래요.
에스트로겐이 극도로 없어야 여자는 키크고 마르게(에스트로겐이 지방을 축적 함, 키큰 글래머가 거의 없죠)되는거에요.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에스트로겐이 많이 나오면 키가 금방 멈추죠.
남자도 키작은 남자가 꽃미남이 많은거 느끼시나요.
키가 멀대같이 큰 남자는 에스트로겐이 없어서 외모도 남자다울 확률이 높아요. 하관도 크고 코도 길구요. 눈을 쫙 찟어져요. 아 이건 테스토스테론이 만들어내는 외모의 특징이에요.
키하고 떡대 얘기나왔는데 둘다 당연히 비례해요.
그래서 키=남성성
예외도 분명 있어요 차은우 라든가ㅎㅎ
남자들이 여자를 선택함에 있어서
키크고 여성스러운 외모면 좋겠지만 그게 안될 경우 키보다는 여성성을 택하는 경우가 많고요.
여자들이 남자를 선택함에 있어서
키큰 꽃미남을 만나면 젤 좋겠지만 남자의 얼굴과 키는 선호도가 좀 갈리는거 같아요.
피지컬파와 얼굴파
물론 남녀 대부분은 키도 작고 외모도 평범하죠.
너무 싸우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