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도 평생 아픈적도 없이 살다가 50되니 퇴행에 내장증이라고.ㅠㅠ
기력도 뚝떨어지고.
주말에 어디 잘 나가지도 않아요. 힘들어서.
수영 4일 운동하구요.. 살살해요.
도대체 몇년전엔 어떻게 아이들 케어하고 쫒아다니고 주말에 여행다니고 그랬는지 이해가 안되요.
아이가 기숙 고등학교라 아침 안해줘도 되서 편하긴 한데..
직장 다니시는분도 아이 어린분도 계신데..
왜이리 기력이 뚝 떨어지는지 모르겠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2. 10. 18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