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가 너무 소름돋았어요.
상간녀들의 질투가 너무 무섭네요.
요약하자면
돌싱인 여자가 동창회에서 유부남 은행원을 만나 불륜시작
남자부인은 남편과 같은 은행원이었고 결혼후 한동안 임신이 안되다 딸아이를 아주 어렵게 얻음
상간녀는 내연남 부인에게 남편이 바람피고 있다는거 일부러 들키게 만들고 부인에게 이혼요구함
그래도 부인이 이혼 않고 가족 지키려하자
심지어 심부름센터 시켜서 부인을 성폭행하라고 시도까지 합니다.
부인한테 귀책사유만들어 이혼시키려고요.
임신하지도 않았는데 임신해서 유산했다 거짓말하고 내연관계 정리하겠다고 3억 5천을(예전이라 당시엔 상당히 큰돈) 뜯어요.
그래도 이혼안하자 내연남 부인을 결국 소주에 청산가리 타서 죽였어요.
근데 범죄가 들키자 내연남하고 공모했다고 내연남한테도 뒤집어 씌우는 거짓말을 하고요.
반성도 전혀 없고 죽은부인도 바람폈다고 허위주장하고
아주 악질중에 최고 악질여자네요.
거여동 밀실사건과 더불어 진짜 최악의 상간녀들이네요.
물론 남편들도 죽일놈들이고요
아래 기사 읽어보세요.
남겨진 딸아이의 말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제발 불륜하지 맙시다 ㅜㅜ
https://v.daum.net/v/2017102306010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