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행복이라는 책이 몇개 달렸더라구요.
재밌다는 말과 제목이 맘에 들어
그외 정보 전혀 없이 구입해 읽었어요.
어...읽다보니 쎄해요.
뭐야 이거 미스터리 공포였어?
어? 읽다보니 뭐야 뉴스에 봤던 그 사건인데??
대박 고유정 모티브로 완전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너무 끔찍.
거기에 아동학대는 덤.
그냥 소설이었으면 이렇게 안끔찍했을건데
이게 너무 충격적인 실제 사건이라 기분이 너무 더럽네요..ㅜㅜ
네 알아보지않고 그냥 막 산 제 잘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