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충격단독! "김건희 '설거지 봉사'는 '기획미담'이었다

장윤선 기자 취재 내용

1. 봉사는 아무 때나 와서 할 수 없다. 미리 신청 받아서 한다. 
그런데 그냥 와서 하겠다고 해서 신부님이 어쩔수 없이 받았다.

2. 사진은 안나의집에서는 찍는 사람이 없다.
(사진이 엄청 많아서 누가 찍었냐고 물어본거)

3. 안수 하는 모습은 사진 찍지 않는다. 신부님들 그거 싫어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X8s3IaZ1wZo


안나의 집 홈페이지 가면 아시겠지만
일정표가 있어서 해당 날짜에 봉사를 하는 시스템이더군요.

설거지 봉사 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저는 많이 해봤습니다)
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일하는 사람끼리 손발이 맞아야 합니다.
(안나의집은 하루 600명의 식사를 대접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날짜에 따라 팀이 들어갑니다.
설거지도 하는 방식이 있고
손 빠르고 늦고 맡은 일이 다 달라서
그냥 장갑 끼고 자리 차지하면 되는 일이 아니란 겁니다.
안나의집처럼 규모가 큰 데는 더 그럴겁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