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뻔뻔한 부동산 중개사

이 밤에 잠이 안 와서 글 올립니다.

제가 이번 여름에..2년후에 들어가서 살 집을 전세끼고 사려고 계약을 했는데요, 
지금 잔금 날짜는 다가오는데 전세가 나가질 않습니다.

계약 당시에 제가 여러번 중개사한테 전세 안 나가면 어떡하냐 강력하게 어필햇는데, 
걱정 말라고 그러더니 지금은 배짱으로 나옵니다.

저의 무지로 "전세 세입자에 맞춰 매매잔금을 치를수있는 특약"을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원래는 논의되던 내용인데 중개사가 뭐 이리저리 꼬시더니 그 항목을 뺏거든요.
매도자와 중개사 모두 제가 전세 끼고 사야하는거 알고있었습니다.

만약 잔금 못 맞추면 저는 이대로 계약금 잃고 당하는건가요?
저의 첫집이라 피같은 돈인데, 중개사가 의도적으로 계약서를 본인과 매도자한테 유리하게 작성한거같습니다.
지금이라도 계약서 수정하라고 할수있나요? 변호사한테 물어봐야하나요?
중개사와의 대화내용은 증거 자료로 가지고있습니다.


저도 저 자신이 한심스럽습니다.
부디 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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