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돈 빌려달라했다 거절 당하고

챙피해서 연락안하고 살고싶은데
시간 많이 지나니 보자고 연락이 오네요.
인스타에 생존 신고정도는 하는데
그동안 열심히 살았고
지금은 살만해졌어요.
당시 정말 지옥이었고
베풀고 살았었는데 돈 앞에는 얘기가 달라지닌까요.
만나면 제가 사던편이었는데 그럴마음 전혀 없는게
이상한게 아닌거죠?
그때 이후로 남을 위해 쓰는시간도 없고 돈도 줄였어요.
나를 위해서만 살았죠.
정말 챙피한 일이었는데 제가 변화할수있는 큰 사건이었어서
다행이기도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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