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SPC 사망한 사람을 수습한 동료들이 그 담날 바로 일했대요..

사고 발생 이후 회사의 대처에서도 문제점이 드러났다. 사고 직후 교반기에 낀 B씨를 처음 꺼낸 것은 현장에서 일하고 있던 노동자들이었다. 이들은 기계 안을 가득 채운 소스를 퍼내고 B씨를 직접 꺼냈다.

당시 사고 현장에서는 40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함께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을 직접 수습한 노동자들 외에도 트라우마를 호소한 이들이 많았지만 대부분 다음날 바로 현장 작업에 투입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80016?sid=102

2인 1조여야 하는데 안 지켜지고 추가고용해달라고 해도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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