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 보고, 차라리 저축은행이 더 안전하겠다 싶어서
오늘 한달도 전에 가입했던 3천만원 예금을 해지했는데,
세상에나 이자가 7천몇백원이네요?
시중 이자만도 못한 거같은데,
해지할 마음 먹으면 하루라도 빨리 해지하는 게 좋을 거같네요!
토스 입출금 통장에 일주일만 놔둬도 이자가 만원은 넘는데...
불 한번 더 나면 다 날라갈지도 모르니,
이제라도 빠져나온 건 잘한거겠죠?
작성자: 이런
작성일: 2022. 10. 17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