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당근 스트레스

그동안 구매자 진상 많아서 다시는 안팔겠다 하고
사기만 했었는데요.
이젠 판매자 때문에 짜증나네요..

당근에서 원하는것 파는 분에게 챗을 드렸는데.
알고보니 동네 큰 상가에서 장사하시는 분이셨어요.

입금 먼저 해주면 문고리 거래 하겠다고 해서
입금 먼저 했더니..
어제는 일정 안된다고 다음날 오라고 하고
그래서 오늘 간다고 했더니 7시 뒤에는 문고리 걸어둔다 하고
그래서 퇴근하고 가니까 7시 뒤에 간다고 어느 매장이냐고 물어봐도 어느 매장인지 세번 물어도 대답을 안하고
오늘 일부러 그쪽 매장 들르는 버스 타고 가고 있는데
오늘 오는거였냐. 자기는 인오는줄 알았다 그러네요.

우..... 저는 이렇게 티미하게 말하는 사람이 너무 싫어요.....
왜 따박따박 요건대로 말하고 행동하지 않을까요....
당근 판매를 중단한것됴 지지부분하게 말하고 말한대로 행동하지 않고 질질 끄는 사람 너무 많아서 그만둔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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