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이라도 직장생활하며 상환하던중
암환자가 되었습니다
오늘 남편이 모든걸 알아버렸어요
나라는 사람은...
너무 무책임하지만 사라지고 싶어요
항암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우리아이 올해 입시까지만 버티가
죽어버리고 싶네요
나는.. 왜이런 인간일까요.....
뭐하나 잘하는게 없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2. 10. 17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