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대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결혼하고 아이낳고 저 혼자 아이 둘 키우는동안
밥은 제대로 먹는지 어쩌는지 도움준적도 없고
제때 연락전화 안드리면 뭐라하시고
저 입원할때 남편이 혼자 아이둘 돌보며 밥챙기고 하는동안에도
연락한번 없던분인데
요즘들어 니가 안됐다고하고
뭔가 전보다 저를 위한다는 뉘앙스로 얘기하는데
너무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냥 네네 하고 마는데
'지금보다 더 힘들때도 혼자 잘 하고 살았어요!'하고
쏘아붙이고 싶어지네요
어머님이 저럴때마다 자꾸 힘들었을때 생각나서
듣기도 싫고 이젠 힘들었던 생각 그만하고 살고 싶은데
그만얘기하라고하면 오히려 서운해하고 화내실것같아서
말도 못꺼내고 그냥 듣고만 있어요
속이 많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