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허리아픈 사람은 절대 무거운 거 안들어야 겠어요.

어제 마트에 갔다가 커다란 무우도 사고 닭 2마리 우유 쥬스 등등 사서 
가방 두 개에 나누어 들고 왔는데
집이 마트랑 길 건너라서 금방 왔지만

늘 조금씩 사는데 어제 너무 오랫 만에 마트 갔다가 할인에 이성을 잃었어요.
이거 허리가 척추 뼈가 내려않는다는 게 이런거구나 싶더라구요.
무거운 거 들고 오다가 척추가 다 붙어버린 거 같아요.
집에 와서 좀 서서 일하니 더 힘들고
파스 붙이고  스트레칭해도 밤새 끙끙 앓았어요.

절대 무거운 거 들고 다니지 말아야겠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