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해봤는데 그동안 해본것중에는 학교 조리실무사 정말 힘들었고요 .. 작은 이불가게 일주일 두번정도 5시간 하는것 하다가 ,
지금은 마트안 옷가게 일주일 두번 5시간 합니다.
옷가게라서 손님이 그래도 제법있구요
옷입어보신후 정리, 응대, 계산, 잠깐씩 옷 스팀다리미질 정도해서
일주일 두번 10만원 한달에 40만원
전 사실 더 벌고싶은데, 남편이 그만하라네요 ㅠㅠ
근데 알바로 더 벌려면 매일매일 나가야하고 그럴꺼면 그냥 9시에 나가서 6시에 들어오는 일을 알아봐야할까요?
전업으로 오래있었고, 이렇게 알바한것도 올해가 처음이예요
제대로된 일을 하려면 사실 뽑아줄지 엄두도 안나고 겁부터 나서요.
그냥 알바로 이렇게.지내도될까요? ㅠㅠ
40대 중반에 아이는 중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