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에서 인간은 하나의 소모품에 지나지 않잖아요
사람들이 그토록이나 외치는 인간의 존엄은 어디에도 없어요
적군을 많이 죽이면 죽일수록 사람들이 환호하죠
우리가 이기는데에 그깟 적군의 목숨쯤이야 파리목숨보다 못하죠
비인간적이다 인간성 상실이다 하지만 인간의 역사가 전쟁의 역사이기도 하죠. 과거, 현재, 미래 모두..
근데 한쪽에서는 늙어서 뇌기능까지 손상이 와서 치매에 걸린 노인한테는
또 엄청나게 인간의 존엄을 외치고 있어요
치매에 걸리면 안락사 시켜달라고 본인이 서약서를 쓰고 싶어도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안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