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축의금 너무 부담스러워요

솔직히 안주고 안받고 싶어요
얼굴 이름만 알면 10만원
밥이라도 먹을생각이면 시간을 너무 잡아먹어요
편도1시간반 준비하고 나가는 시간
이번토욜일.은 교통도 안좋은 경기도라
차가지고 경부고속도로 타야되는데
길바닥에만 3시간이상 소요되고
부페먹는것도 피곤해요
안가고 5만원해도 될까요
1년에 한두번 모임에서 얼둘보는 사이예요
개인적은 연락은 거의 안해요
같은 모임에 다른사람도 담주인데
여기도 양재 끝트머리
그래도 여기는 지하철 가능해요
누군가고 누구는 안가면 말날거 같아서
그냥 축의만해야 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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