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서빙알바하는데 대타없이 쉬는 동료. 짜증나네요.

12~5시까지 서빙알바하는데 오전반 하시는 분이 8시부터 1시까지에요.
12~1시까지 젤 바쁠때 1시간 정도 같이 일하는데 이분이 집안일로 너무 자주 쉬어요.
그동안은 주말알바중에 시간 되는 분이 있어서 문제없었는데 이번엔 그분도 못해주겠다고 했나봐요.
그럼 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지역 맛집이라 같이 일하는 1시간 동안은 진짜 땀이 주르륵 날 정도로 바쁜시간인데 너무한거 같아요.
사장한테만 미안하다 하는데 사장이야 일당 하루 안나가니 괜찮다 하죠.
정작 고생은 내가 하는건데 저한텐 양해도 구하지 않고 지나가는 말로 미안하다 하고 마네요.
제가 싫은티를 냈더니 그건 또 빈정상했는지 인사도 안하고 휙 가버리고.
서빙알바가 첨이라 이런 경우가 빈번한건지 이 아줌마가 넘 한건지 모르겠어요.
앞으로 계속 이럴거 생각하면 머리가 다 지끈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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