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왕따나 은따 당해도 집에 말 못하는건

견딜만 해서가 아니라
집에 말해서 가족들 힘들게 하고싶지 않고,
아니면 집에 말해서 일이 커져서 아이가 친구들과 더 멀어지는게
두려운 마음인거에요,

멘탈이 강해서 그 그룹애 자발적으로 안끼는경우 빼고는
(이런 경우도 10명중 1명 있을까고)
은근 왕따나 은따 당해도 아무렇지 않은 아이 없어요,

자기애가 왕따나 은따 안당해서 모른다고
남의 애 소외당하는거 알아도 그애가 표 안낸다고 아무렇지 않을거라는
그러면 애가 학교에 울상으로 다니거나 우울증 걸리거나
아니면 극단적으로 죽어야 힘들었구나 한다는건지?

그런 죄짓는 말하는 사람들 고스란히 부메랑으로 돌아가 천벌 받았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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