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문장도 형식이 어긋나고 뒤죽박죽이고
부사어도 제 위치가 아니라서 무엇을 형용하는지 분간이 안되고요.
조사도 안맞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실생활에서는 글 쓸 일은 별로 없고,
주로 인터넷 게시판에서 쓰는데
실수를 안하려고 매우 조심하며 쓰지만,
맞는지 애매할 때가 있어요.
가끔 제안서, 회의록, 보고서는 씁니다.
우리나라 학교에서는 왜 올바른 글쓰기와 문장구성을 안 가르치는지, 많이 아쉬워요.
한글 문자가 쉽다보니 교육계에서 한국어 문법과 문장을 너무 무시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