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회사 직원이 ‘김장은 할머니들이나 하는 거’라네요.



우리 엄마는 연세는 있으시지만 할머니는 아니신데
김장을 그렇게 좋아하세요. 저는 엄마가 연세 드셔도
김장을 하시고자 하면 마당 있는 집을 사서라도
김장에 대한 그 어떤 갈망? 그 꿈? 같은 걸 실현시켜드리고
싶어요. 김치를 사먹는 것도 전 이해하고 시간 여유 있으면
담가먹을 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직원은 할머니들이나
하는 거라네요. 우리집도 갈수록 사먹는 김치가 많아지지만
꼭 할머니들이나 하는 거라는 말을 해야했을까요?
엄청 기분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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