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호민 작가라고 기사 떴네요

무서운 세상이에요.
인기 유튜버 되는게 꿈이라는 10대들 많던데 
얼굴 팔리면 진짜 너무 위험한 세상.
 

주호민 손목 붕대 뒤늦게 화제… 강도 피해 웹툰작가였다


자택 찾아간 강도, 흉기 위협·금전 요구
3년 6개월 실형…판결 통해 사건 알려져
주호민 “5개월 지나 괜찮아… 걱정 감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08985?sid=102

16 일 서울경제는 유명 웹툰작가의 집을 찾아가 돈을 요구하며 흉기를 휘두른 30 대 남성 A씨가 지난달 30 일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유튜브 영상과 인터넷 검색 등으로 통해 피해자 B씨의 집 주소를 알아낸 뒤 지난 5월 사전 답사까지 마쳤다.

A씨는 범행 전날 마트에서 칼, 망치, 로프, 검정색 옷과 복면 등을 구매하고 집 앞에서 B씨가 나타나길 기다리다가 이튿날 새벽 옥상 철제 펜스에 로프를 묶어 타고 내려오는 방법으로 B씨의 자택에 침입했다.

A씨는 아침을 준비하던 B씨에게 칼을 휘둘러 손목 등에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혔다. A씨는 6억 3000 만원을 요구했지만, B씨 아내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 투자를 하다가 큰 손실이 발생하자 재산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웹툰작가 B씨로부터 돈을 뺏으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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