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자주 내려가는데 고향 지키는 아주버님 용돈 꼭 30 많으면 50 준다는걸 얘기하다보면 다 나오는데 줄때 말안하니까 아주버님은 재수씨인 제가 모르는줄 아는데 인사듣고 싶어서가 아니고 한번도 얘기 안하시는 아주버님 아주버님 잘못이 아니고 남편 잘못인거겠죠?
자식들도 어쩌다 오면 나몰래 용돈주고 한참 지난뒤에 그 가벼운 입으로 다 들통을 내고~~~
마누라 보는데서 주는게 맞는거죠?
아니면 마누라 손에 주고 마누라한테 주라고 해야하는게 도리인거 같은데 혼자 잘났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