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82를 보고 있으면 사람이 싫어져요.

좋은 분들도 많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남 잘되는 꼴 못 보고 피해의식 열등감 사로잡힌 분들 많은거 같아요. 익명이라 오히려 더 솔직할테니까 여기서는 더욱 본심에 가까운 속내를 꺼내놓는 사람이 많을테니 실제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이런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소굴 같아요. 그래서 갑자기 주변 사람들도 귀찮아졌어요. 내가 진심으로 해봤자 겉으로는 살살 거리면서 뒤에서는 질투하고 시기하겠구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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