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건희가 신부님께 안수를받았다

????신명나는 주일 아침 단상????

지금 많은 분들께서
안나의 집에 갔던
김건희 여사님 때문에
속이 끓고 계신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님을
여사님이 이용했다며
분노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저는 오히려
기뻐하고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공개되서 잘 된 일입니다.

왜냐하면
안나의 집 신부님께서는
여사님께 기도와 축복의
안수를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안수를 해주는 사제의 손은
주님의 사도들로부터 이어온
진짜 안수와 더불어 거룩한
축성 성유로 도유된 손입니다.

그러니 안수를 받은 여사님 속에
꽁꽁 숨어 있던 나머지 마귀들이
이제 더는 견디지 못하고
괴로워하고 소리를 지르며
곧 정체를 드러낼 것입니다.

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요?
그러니
분노하거나 슬퍼할 이유가 없네요.
기뻐하고 즐거워 합시다!

우리 가톨릭 신앙인들께서는
이런 지향으로 묵주기도를 바치며
기도 끝에는 꼭
'성 미카엘 대천사께 드리는 기도'를
빼먹지 않고 바치시면서
여유있게 지켜보시면 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안수는 '축복'이지만
김여사가 받은 안수는 그 스스로가
살(煞)을 맞은 것이다."
-박신부 명언-????



"야훼이레"
하느님께서 손수 마련하실 것입니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같지 않고
너희 길은 내 길과 같지 않다. 주님의 말씀이다."
-이사야 55,8-

박주환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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