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부인이 간호사 경력9년차인데요
대학병원인지 좀 큰 병원에서 9년을 일했다고 하는데요
애가 어린데 남편이 사업을 말아먹어서
중형병원 수간호사로 재취업했는데 연봉이 9천이래요
겨우 30대 중반정도인데 남들은 평생 도달 못하는 연봉일수 있는데
저 나이에 가능하네요
여기서는 간호사 맨날 힘들다고 하는데
진짜 그냥 거의 전문직이네요..
주사놓고 피보는게 두렵지 않고 적성에만 맞는다면
여자에게 간호사 정말 좋은 직업같아요
또 병원에서 수술빼고는
거의 의사들이 하는일 대부분 커버한다고 하니까
간호대 공부량도 ㅎㄷㄷ하다고 하고
라이센스나오고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