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항상 부정적이고 예전에 억울한 이야기만 하는 친정엄마

젊어서는 시니컬하고 쌀쌀맞은 깍쟁이셨어요.
그때도 삐딱하고 부정적이긴 했지만 이젠 거기다 더해서 푸념과 우는게 더 심해요

정확히 53년 뱀띠신데
정말 최근 몇년들어 … 수십년전 억울했던 이야기, 저는 기억도 안나는
억울한 이야기.. 제 욕 아니면 입만열면 남 흉보기. 끝에는 항상 제 욕이나
우는걸로 끝나요.

그래서 통화도 피하고 만남도 피하는데 어쩌다 못피하고 받는날엔
기분 더럽네요.
왜 이럴까요. 노년기라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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